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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지난 1일 선보인 ‘신세계스퀘어’가 국내외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화려한 외관 뿐 아니라 친환경에도 앞장섰다고 전했다.신세계 측은 “미디어파사드를 신세계스퀘어로대표 관광명소 자리매김한 ‘신세계스퀘어’… “친환경도 고려”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1일 선보인 ‘신세계스퀘어’가 국내외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화려한 외관 뿐 아니라 친환경에도 앞장섰다고 전했다.신세계 측은 “미디어파사드를 신세계스퀘어로 재단장하며 기존에 약 3년 주기로 교체하는 조립식 철제 프레임 대신, 향후 10년 가량 교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구조물을 사용해 폐기물 절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신세계는 올해 6월 삼성전자와 LED 샤이니지에 대한 계약을 맺고 공사에 들어가 지난 1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초대형 미디어파사드를 설치를 마쳤다. 설치된 면적은 가로 71.8m, 세로 17.9m(면적 1292.3㎡)로 농구장 3개 크기에 달한다.다.이전 미디어파사드(1134㎡)에 비해 약 13% 커졌지만 효율성 높은 전력 설계 덕분에 동일 면적 대비 최대 35% 가량 에너지를 절약했다고 한다. 이미 지난 2015년, 신세계는 한차례 미디어파사드의 전구를 일반 조명 대비 최대 80% 가량 절약할 수 있는 LED 전구로 교체하며 그동안 연간 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