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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32)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시즌 4호골에 도전한다.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대표팀서 부활 알린 ‘건강한 손흥민’, 맨시티 킬러가 온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32)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시즌 4호골에 도전한다.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4-25 EPL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손흥민은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붙박이 주전이던 손흥민은 2주 넘게 자리를 비웠고, 돌아온 뒤에도 풀타임을 한 번 밖에 소화하지 못하는 등 예전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었다. 심지어 경기에 못 나오는 동안 이적설과 방출설까지 고개를 드는 등 안팎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A대표팀 소집 기간 손흥민은 완벽한 반등을 이뤄냈다. 좋은 컨디션과 절정의 기량으로 맹활약, 손흥민다움을 되찾았다. 손흥민은 쿠웨이트전에선 페널티킥으로 천금 같은 결승골을, 팔레스타인전에선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절묘한 감아차기로 동점골을 각각 터뜨렸다.경기 체력은 물론 스프린트도 문제가 없었고 득점 외에 드리블 돌파와 트레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