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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권 거래 시 흔히 사용하는 말 중에 ‘프리미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가 3000만원 붙었다’, ‘마피 물건이다’ 등의 얘기를 들어보셨을 수도 있는데요.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후아파트 분양권 매매시 ‘플피·마피·초피·손피’…이게 다 무슨 뜻
아파트 분양권 거래 시 흔히 사용하는 말 중에 ‘프리미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가 3000만원 붙었다’, ‘마피 물건이다’ 등의 얘기를 들어보셨을 수도 있는데요.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후 여러 사정에 의해 분양권을 매도하게 될 경우 분양가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파느냐, 아니면 손해를 보고 파느냐에 따라 사용하는 용어가 달라집니다.업계에서 흔히 ‘P(피)’라고 부르는 것은 프리미엄(Premium)의 앞 글자에서 따 온 것입니다.분양가를 기준으로 시세가 더 올라갈 경우 ‘플피(플러스 프리미엄)’, 분양가보다 시세가 낮은 경우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이라고 부르는 식입니다.집값 상승기에는 수도권 주요 입지의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청약 경쟁률이 치열한 만큼 분양권에도 일정 부분 ‘P’가 붙어 거래되는 게 일반적입니다.분양권 매물 광고에 ‘P 3000’이라고 돼 있으면 분양가에 3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는 의미입니다.마피는 그 반대입니다. 매도인이 사정에 의해 급하게 분양권을 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