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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지난 20대 대선 당시 윤 대통령과 자신과의 단일화에 개입했다는 주장에 대해 “어떠한 도움도 받안철수 “명태균과 대선 단일화 협상? 도움 받은 것 없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지난 20대 대선 당시 윤 대통령과 자신과의 단일화에 개입했다는 주장에 대해 “어떠한 도움도 받은 적 없다”라고 반박했다.안 의원은 이날 입장을 내고 “누차 밝혔으나 명씨가 2022년 대선 당시 후보 단일화를 위해 저의 캠프 최진석 선대위원장을 만났었던 것도 최근에야 언론 보도를 보고 알게 됐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또한 대선이 끝난 10개월 후인 지난 2022년 12월, 저는 당대표 선거운동을 위해 전국을 돌며 지역 당원협의회를 방문했다”라며 “제가 당시 만난 수만 명을 일일이 기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주장했다.안 의원은 “명씨는 서울시장 선거, 대통령 선거에서 저와 반대편에서 활동했던 분”이라며 “저는 선거 과정에서 명씨로부터 어떠한 도움도 받은 적이 없으며, 오히려 피해자에 가깝다”라고 했다.또 “명씨가 제3자와의 통화에서 저를 언급한 것을 근거로, 저를 명씨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