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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미래’ 이현주(21)가 소속팀 하노버(독일 2부)에서 리그 2호골을 신고했다.하노버는 24일(한국시각) 독일 하노버의 하인츠 본 하이덴 아레나에서 열린 다름슈타트와의 202‘A매치 데뷔’ 이현주, 소속팀 하노버 복귀 후 리그 2호골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미래’ 이현주(21)가 소속팀 하노버(독일 2부)에서 리그 2호골을 신고했다.하노버는 24일(한국시각) 독일 하노버의 하인츠 본 하이덴 아레나에서 열린 다름슈타트와의 2024~2025시즌 독일 프로축구 2.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이날 결과로 하노버는 7승1무5패(승점 22)를 기록하면서 리그 4위에 자리했다.팀은 패배했으나, 코리안리거 이현주는 골맛을 봤다.이현주는 지난 14일 쿠웨이트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5차전에서 교체로 A매치 데뷔전을 가졌다.이후 11월 A매치 일정을 마친 뒤 소속팀으로 복귀, 처음 치른 경기에서 리그 2호골을 넣었다.이현주는 팀이 0-1로 뒤진 후반 22분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고 흐른 공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동점골을 기록했다.지난 9월 카이저슬라우테른과의 5라운드 이후 2개월 만에 2호골을 터트렸다.다만 동점골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