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전국대학생 포뮬러 자작자동차 대회(이하 KFGP STUDENT)가 예술 분야를 접목 시키는 새로운 시도로 자동차 경주장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지난 22~24일 영암 서킷에서 진행예술 품은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F1 서킷 열정+실력 활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전국대학생 포뮬러 자작자동차 대회(이하 KFGP STUDENT)가 예술 분야를 접목 시키는 새로운 시도로 자동차 경주장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지난 22~24일 영암 서킷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대회에 비해 참가 대수가 2배(40대)로 늘어나는 등 전국 대학의 호응을 얻었다. 현재 국내에서는 군산, 영광 등에서도 자작 자동차 대회가 열리고 있지만, KFGP는 F1 대회가 열렸던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진행돼 차별성을 갖고 있다. 특히 자작 자동차를 극한 상황으로 몰아넣어 한계를 극복하는 모터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대회다.이에 따라 주최 측은 피트스탑을 진행하고 있다. 피트스탑은 경주 중 차량이 정비공간(피트)으로 들어와 타이어를 교체 등을 하는 모터스포츠의 전문 행위로서 팀원들의 단합력을 높이고, 철저한 분업화를 요한다. 이를 위해 대회 주관사인 포뮬러매니지먼트컴퍼니(이하 FMC)는 1년 전에 규정을 발표하고, 참가 대학교들에게 숙련도를 높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