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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4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거두고 돌아왔다.안세영은 25일 오후 7시께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중국 마스터스 우승’ 안세영 귀국, 팬들 환호에도 묵묵부답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4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거두고 돌아왔다.안세영은 25일 오후 7시께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이날 안세영이 탑승한 비행기는 중국 선전에서 출발해 오후 6시20분께 착륙할 예정이었지만 40분가량 지연 도착했다.일부 여행객들은 안세영이 도착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듣고 발걸음을 멈춘 채 입국장에서 기다렸다.이윽고 안세영이 모습을 비추자 팬들 사이에서 환영과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취재진은 안세영에게 중국 마스터스 우승 소감, 남은 올 한 해 계획 등을 물었지만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마스크를 착용한 안세영은 “죄송합니다”고 말을 아끼며 그대로 공항을 떠났다.이번 대회 한국 배드민턴은 안세영의 여자 단식 우승, 서승재(삼성생명)-진용(요넥스) 조의 남자 복식 우승을 달성했다.안세영은 2024 파리 올림픽 우승 이후 약 3개월 만에 국제대회 우승을 이뤘다.특히 지난달 덴마크 오픈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