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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까지 우리나라 부산에서 열리는 플라스틱 회의에서 지구 환경을 지킬 협약 성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협약 성안과 함께 협약에 어떤 내용이 담기느냐도 중요하다고부산 플라스틱 회의, 파란불 켜지나…꼭 담겨야 할 사안은?
12월1일까지 우리나라 부산에서 열리는 플라스틱 회의에서 지구 환경을 지킬 협약 성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협약 성안과 함께 협약에 어떤 내용이 담기느냐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6일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이틀 차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회의가 진행 중이다. 전날 개회식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축사를 포함해 회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회견과 부대행사 등이 진행된 바 있다. 정부에 따르면 그간 2년 간 4차례 정부간 협상회의가 개최됐으나 플라스틱 생산 감축, 제품 내 화학물질 규제, 재원 등 여러 핵심 쟁점을 두고 아직도 국가들 간 이견이 큰 상황이다. 다만 잉거 안데르센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나는 자신하건데, 분명 부산에서 12월1일까지 국제 협약 성안에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문안이 우리가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시킬 문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이스 바야스 발비디에소 INC 의장이 일종의 협상안으로 제시한 ‘논페이퍼’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