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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실적과 함께 불닭 브랜드로 연매출 1조 원을 달성한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가 1년 만에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초고속 승진했다.삼양라운드스퀘어는 26일 그룹의 지속 성장과 미래 경‘불닭 열풍’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 초고속 승진… ‘오너 3세’ 전병우는 유임
역대 최대 실적과 함께 불닭 브랜드로 연매출 1조 원을 달성한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가 1년 만에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초고속 승진했다.삼양라운드스퀘어는 26일 그룹의 지속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우수한 성과 및 기여도에 부합하는 성과주의 기조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불닭 브랜드의 성공 과정을 견인한 인재를 중용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와 그룹의 중장기 경쟁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리더십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929억 원으로 처음으로 1조 원을 넘겼으며, 영업이익도 1468억 원으로 첫 1000억 원을 달성했다.우선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직급 승진했다.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지 1년 만이다. 지난해 삼양식품 대표이사 선임 이후 적극적인 품질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 수출 물량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창사 이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