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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AS로마전에서 시즌 4호골을 터트린 손흥민(토트넘)에 대한 평가가 엇갈렸다.토트넘은 2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PK로 시즌 4호골’ 손흥민, UEL 로마전 평점은 엇갈려
페널티킥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AS로마전에서 시즌 4호골을 터트린 손흥민(토트넘)에 대한 평가가 엇갈렸다.토트넘은 2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EL 리그 페이즈 5차전 홈 경기에서 로마와 2-2로 비겼다.선발로 나와 77분을 소화한 손흥민은 전반 5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다.지난달 19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 유나이티으전 이후 약 한 달 만에 터진 손흥민의 시즌 4호골이다.유럽클럽대항전에서는 2022년 10월 UEFA 챔피언스리그(UCL) 프랑크푸르트전(독일)전 이후 2년 1개월 만이다.경기 후 유럽통계사이트 풋몹은 손흥민에게 평점 8.2점을 줬다. 팀 내 최고 점수다.소파스코어는 손흥민에게 평점 7.7점을 부여했다. 역시 팀 내 가장 높다.하지만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줬고, BBC는 5.92점에 그쳤다.[서울=뉴시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