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지난달 A매치 도중 무릎을 다쳤던 축구 국가대표 엄지성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엄지성이 속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스완지 시티는 30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엄지성이 포스완지 엄지성, 무릎 부상 딛고 복귀 임박 “출전 준비 마쳤다”
지난달 A매치 도중 무릎을 다쳤던 축구 국가대표 엄지성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엄지성이 속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스완지 시티는 30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엄지성이 포츠머스전에 출전할 수 있을 만큼 회복했다”며 복귀를 예고했다.스완지는 내달 1일 웨일스 스완지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릴 포츠머스와의 2024~2025시즌 챔피언십 18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현재 스완지는 승점 22(6승 4무 7패)로 리그 11위에 머물고 있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을 위해 고삐를 당겨야 하는 상황에서 엄지성이 돌아온다.엄지성은 지난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요르단전에서 왼쪽 무릎에 부상을 입은 뒤 두 달 가까이 출전하지 못했다.스완지는 “엄지성은 재활 경과가 좋아 포츠머스전 동안 일정 시간 출전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구단에 따르면 루크 윌리엄스 감독은 “엄지성은 이제 경기에 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