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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2024시즌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미국 메이저리그(MLB)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등 외신은 30일(한국시각) MLB네KIA 외야수 소크라테스, MLB 복귀하나…美 외신 “복수 구단 관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2024시즌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미국 메이저리그(MLB)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등 외신은 30일(한국시각) MLB네트워크 존 헤이먼의 발언을 인용, 한국 KBO리그에서 활약하는 소크라테스가 복수의 MLB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지난 2015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으로 MLB 무대를 밟는 데 성공한 그는, 데뷔 시즌 18경기에 나서 33타수 10안타 타율 0.303을 기록했다. 소크라테스의 빅리그 마지막 모습은 지난 2019년 5월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치른 경기였다.그의 MLB 4시즌 통산 99경기에 나서 207타수 37안타 5홈런 18타점 23득점 타율 0.179를 기록, 선수로서 빛을 보지 못했다.지난 2022년 한국 무대에 입성한 소크라테스는 첫 시즌부터 127경기 514타수 160안타 17홈런 타율 0.311 OPS(출루율+장타율) 0.848을 기록, 명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