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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불법 비상계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국수본부장)이 계엄 당일 국회에 ‘체포조’ 경찰 수십여 명을 파견했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전창훈 국수경찰 “‘의원 체포조 50명’ 파견? 사실 아냐…대상 누군지 물은 적 없다”
12·3 불법 비상계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국수본부장)이 계엄 당일 국회에 ‘체포조’ 경찰 수십여 명을 파견했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전창훈 국수본 수사기획과장은 26일 오후 비공식 긴급 브리핑을 통해 서울 영등포경찰서 소속 형사들이 ‘의원 체포조’로 파견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전 과장은 “4일 밤 12시 13분경 영등포서 경비과장이 무전기로 ‘국회담장이 무너질 것 같다. 긴박하다’며 8기동단을 지원하러 가라고 자체적으로 판단해 지시했다”며 “이에 총 60명의 형사가 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