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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시즌 1호골을 폭발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황소’ 황희찬이 현지 매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황희찬은 27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즌 1호골’ 황희찬 평점 7점대…‘산타’ 쿠냐는 최고점
마침내 시즌 1호골을 폭발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황소’ 황희찬이 현지 매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황희찬은 27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2024~2025시즌 EPL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9분 곤살루 게드스 대신 교체로 들어갔다.이어 후반 54분 추가골로 울버햄튼의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울버햄튼이 맨유 공격을 차단한 뒤 시도한 역습 찬스에서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마테우스 쿠냐 쇄도하던 황희찬에게 공을 전달했고, 황희찬이 오른발 슈팅으로 차 넣었다.올 시즌 부상으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던 황희찬의 시즌 마수걸이 득점이다.지난 시즌 EPL 12골로 팀 내 최다골을 책임졌던 황희찬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12경기, 공식전 14경기 만에 골 맛을 봤다.EPL에서 골을 넣은 건 지난 5월5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지난 시즌 36라운드 원정 경기(울버햄튼 1-5 패) 이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