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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기기로 자리잡으면서, 이를 악용한 모바일 악성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 중에서도 스미싱(Smishing)은 문자 메시지를 이용해 피싱 페이지나 악성 앱“우리 둘만 알아요” 올해 스미싱, 이렇게 속였다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기기로 자리잡으면서, 이를 악용한 모바일 악성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 중에서도 스미싱(Smishing)은 문자 메시지를 이용해 피싱 페이지나 악성 앱 다운로드 링크(URL)를 유포하며, 개인정보 탈취, 인증 남용, 섹스토션(Sextortion) 등 다양한 범죄의 주요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올 한 해에도 공공기관 사칭,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사칭, 투자관련 사칭, 경조사 사칭, 성적 만남 사칭 등의 스미싱이 대거 적발됐다. 공격자는 ‘계정 정지’ ‘배송 실패’ 등과 같은 단어를 활용해 수신자를 당황시켜 악성 앱 설치 등을 수행하게 했다. 악성 앱을 통해서는 계정 탈취, 피해자 모니터링 스미싱 메시지 재유포 등 다양한 기술적 범죄를 시도했다.◆공공기관 사칭 스미싱 가장 많아…텔레그램 ‘계정 정지’ 스미싱도 증가안랩이 최근 공개한 올 한 해 수집된 스미싱 메시지 주요 사례에 따르면, 스미싱 중에서도 보편적으로 알려진 공공기관이나 정부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