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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이강인이 손흥민(토트넘)의 라이벌 구단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관심을 받는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다.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이강인, ‘손흥민 라이벌’ 되나…EPL 아스널 이적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이강인이 손흥민(토트넘)의 라이벌 구단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관심을 받는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다.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7일(현지시각) “현재 아스널이 주시하고 있는 한국 선수 중 한 명은 PSG 이강인”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 아래서 꾸준히 뛰고 있지만,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이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이강인의 아스널 이적설을 보도한 제임스 맥니콜라스 기자는 아스널과 관련해 공신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관건은 이적료가 될 전망이다.이 매체는 “PSG는 적극적으로 매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 경기장 안팎에서 이강인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만약 다른 구단이 이강인을 원한다면 2023년 그를 영입할 때 지불했던 이적료 2200만 유로(약 330억원)의 최소 2배는 되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는 아스널엔 부담스러운 액수”라며 “PSG가 임대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