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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와 계약하며 미국 진출 꿈을 이룬 김혜성(26)의 예상 성적이 나왔다. ESPN에 따르면 다른 리그의 기록을 전환해 MLB의 성적을 예상하는 클레이대븐포트닷컴은 김혜성이 빅리그 데뷔 첫 해인“다저스 김혜성, 타율 0.270 9홈런 27도루 예상”
LA 다저스와 계약하며 미국 진출 꿈을 이룬 김혜성(26)의 예상 성적이 나왔다. ESPN에 따르면 다른 리그의 기록을 전환해 MLB의 성적을 예상하는 클레이대븐포트닷컴은 김혜성이 빅리그 데뷔 첫 해인 2025시즌 타율 0.270에 도루 27개, 홈런 9개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출루율은 0.337, 장타율은 0.386을 작성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MLB 진출을 타진한 김혜성은 지난 4일 협상 마감 시한을 3시간 앞두고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달러(약 320억원)에 계약했다. 보장은 3년 1250만달러다. ESPN은 김혜성과 다저스의 계약을 B+로 평가했다. “김혜성은 지난해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다가 프리에이전트(FA)가 된 김하성과는 다른 선수”라고 소개한 ESPN은 “김혜성의 수비와 주루 능력은 김하성과 비슷하지만, 파워는 다소 약한 편”이라고 전했다. ESPN는 김혜성이 3년, 165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할 것으로 예상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