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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저희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부스가 꽉 찼습니다. 부스 규모를 지난해 대비 2배나 늘렸는데도 (몰려드는 인원을) 감당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체험하신 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롯데 칼리버스, 엔비디아-메타-아비트럼 등 글로벌 선도 기업과 글로벌 확장 위한 ‘광폭 협의’
“보시는 것처럼 저희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부스가 꽉 찼습니다. 부스 규모를 지난해 대비 2배나 늘렸는데도 (몰려드는 인원을) 감당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체험하신 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것 같습니다.”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 2025에서, 김동규 칼리버스 대표는 첫날 아침부터 계속되는 해외 업체의 방문으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오전 10시 시작과 동시에 밀려드는 관람객들은 물론, 엔비디아, 메타, 아비트럼, 레드불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이어지는 방문과 협의로 인해 김 대표는 쉴새없이 부스내 콘텐츠 시연을 이어갔다. “일각에서 메타버스 시대가 끝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메타버스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한 것이 원인일 뿐, 보시다시피 시장의 관심은 뜨겁습니다.“쇼핑, 엔터테인먼트, 공연, 게임 등 사람들이 가상의 세계에서 즐기기 원하는 콘텐츠를 완성도 높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제공할 이용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