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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는 14일 ‘10년 더 건강하게’ 국민운동 준비위원장 임지준(따뜻한치과병원 대표원장,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장)과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 서혜원 총무이사, 장효숙 학술이사‘10년 더 건강하게’ 국민운동,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와 치매예방 주력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는 14일 ‘10년 더 건강하게’ 국민운동 준비위원장 임지준(따뜻한치과병원 대표원장,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장)과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 서혜원 총무이사, 장효숙 학술이사, 이미애 홍보이사, 이혜림 국제이사, 정주아 섭외이사가 참석해, 구강관리를 통한 치매 예방의 중요성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구강 건강과 치매는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치아 개수가 적을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일본 후생노동성 연구는 치아가 10개 미만인 사람이 20개 이상의 치아를 가진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약 2배 높다고 보고했다. 잇몸질환이 치매와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이러한 배경에서 이번 논의는 구강관리를 통한 치매 예방 방안을 구체화하고,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는 이날 ‘2480 프로젝트’를 선언하며, 24개의 치아(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