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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명예 회복을 노리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 달 뒤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5일(한국 시간) 3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 일정을 공개재활 마친 이정후, 2월18일 MLB 스프링캠프 시작…김혜성은 2월16일
올해 명예 회복을 노리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 달 뒤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5일(한국 시간) 3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 일정을 공개했다.이정후는 2월18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실시하는 팀 훈련에 합류한다. 샌프란시스코 투수와 포수가 다음 달 13일 먼저 훈련을 시작하고, 18일 야수 합류로 완전체를 이룬다.지난 2023년 12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648억원)에 계약하며 빅리그에 입성한 이정후는 주전 중견수 자리를 꿰찼으나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데뷔 시즌 37경기 타율 0.262 38안타 2홈런 8타점 15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641의 성적을 남겼다.재활을 마친 이정후는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털고 경쟁력을 입증해야 하는 시즌을 맞이한다. 그는 지난 13일 출국 전 “야구 선수는 매 시즌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