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의대 정시 합격자 나왔다…‘2026 정원’ 협상 데드라인 초읽기
의대 정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 사이 줄다리기가 여전한 가운데 2025학년도 의대 정시 합격자가 나왔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논란은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이제 2026학년도 정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 논의가 시작될 전망이다.19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가천대는 지난 15일 의대 정시 전형 합격자 40명을, 중앙대는 42명을 뽑아 82명의 합격자가 결정됐다.종로학원에 따르면 가천대와 중앙대를 시작으로 오는 21일 한양대와 건국대(글로컬), 22일 인하대와 조선대, 단국대(천안), 24일 경희대와 건양대(대전), 27일 계명대, 31일 전북대가 정시전형 의대 합격자를 발표한다. 달을 넘겨 2월에는 3일 강원대, 4일 고신대, 5일 이화여대, 가톨릭관동대, 연세대(미래), 한림대, 인제대(부산대), 7일에는 경상국립대, 부산대, 경북대, 충남대, 제주대, 충북대, 아주대, 성균관대,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WISE), 영남대, 을지대(대전), 동아대, 가톨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