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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때 큰 힘이 되어준 라라와 돈.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구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캐피털원아레나에서 열린 ‘마가 승리 집회’ 연설에트럼프 “가장 고마운 사람은…” ‘돈줄’ 둘째 며느리-‘최고실세’ 장남
“대선 때 큰 힘이 되어준 라라와 돈.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구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캐피털원아레나에서 열린 ‘마가 승리 집회’ 연설에서 가족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던 중 며느리 라라(43)와 ‘돈’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장남 트럼프 주니어(48)를 콕 집어 말했다. 1기 때 백악관 실세로 통하던 장녀 이방카(44)와 그의 남편 재러드 쿠슈너(44)가 뒷선으로 물러나고, 다른 자녀들이 전면에 나서는 등 퍼스트 패밀리의 역할이 바뀐 것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장면으로 꼽힌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