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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20일(현지시간) 열리는 취임식 행사 무대 위에 행정 명령을 서명할 책상을 두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9일 보도했다. 전 세계로 송출될“트럼프 취임식 행사 중 ‘행정명령 서명 쇼’ 벌일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20일(현지시간) 열리는 취임식 행사 무대 위에 행정 명령을 서명할 책상을 두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9일 보도했다. 전 세계로 송출될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 행사에서 취임 첫날 그가 직접 파괴적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극적인 장면이 연출될 수 있는 셈이다.NYT는 “캐피탈 원 아레나에서 열리는 취임식 행사가 얼마나 성대할지 아직 알 수 없다”면서도 “보좌진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그곳에서 몇 가지 행정명령에 사인할 수 있도록 하려한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취임식 당일 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