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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트맨2’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설 연휴 흥행 경쟁 채비를 마쳤다. ‘검은 수녀들’은 개봉 당일 예매 관객수 20만명을 넘기며 사실상 박스오피스 정상을 예약했다.‘히트히트맨 잡으러 오는 검은수녀들…예매량 20만명 넘겼다
영화 ‘히트맨2’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설 연휴 흥행 경쟁 채비를 마쳤다. ‘검은 수녀들’은 개봉 당일 예매 관객수 20만명을 넘기며 사실상 박스오피스 정상을 예약했다.‘히트맨2’는 23일 7만5696명이 봐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8만명이다.이 작품은 2020년 공개된 ‘히트맨’(240만명)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웹툰 작가로 전업에 성공한 전설의 국정원 요원 준이 새 웹툰을 내놓고 웹툰 내용과 똑같은 범죄가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권상우·정준호·이이경·황우슬혜 등이 다시 한 번 출연했고, 최원섭 감독이 또 한 번 연출했다.‘히트맨2’는 ‘검은 수녀들’이 공개되는 24일부터 본격적인 설 연휴 흥행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24일 오전 8시 현재 ‘검은 수녀들’ 예매 관객수는 약 20만명으로 ‘히트맨2’(약 9만명)을 두 배 이상 앞서고 있다. 예매량만 본다면 ‘검은 수녀들’이 ‘히트맨2’를 앞설 거로 예상된다.‘검은 수녀들’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