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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결승골이자 시즌 3호골을 터뜨리며 최고 평점을 받았다.김민재는 지난 25일(한국 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24~202‘완벽한 헤더’ 김민재, 시즌 3호골…프라이부르크전 최고 평점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결승골이자 시즌 3호골을 터뜨리며 최고 평점을 받았다.김민재는 지난 25일(한국 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24~2025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2-1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1위 뮌헨(승점 48)은 2위 레버쿠젠(승점 42)과의 격차를 승점 6으로 벌렸다.뮌헨은 해리 케인 선제골에 이어 김민재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후반 9분 뮌헨이 코너킥 기회를 잡았다. 키커 조슈아 키미히가 가까운 골대로 날카롭게 연결했고, 김민재가 방향을 바꾸는 완벽한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남은 시간 뮌헨은 한 차례 실점을 내줬지만, 침착히 굳히기에 들어가 2-1로 이겼다.김민재는 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와의 리그 6라운드, 11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 이어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시즌 3호골을 넣으며 맹활약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