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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29)가 이번 시즌 3호 골이자 리그 2호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재의 골로 승리를 가져온 뮌헨은 리그 5연승을 질주하며 선두를 지켰다.뮌헨김민재 헤더 결승골…바이에른 뮌헨 5연승 선두 질주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29)가 이번 시즌 3호 골이자 리그 2호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재의 골로 승리를 가져온 뮌헨은 리그 5연승을 질주하며 선두를 지켰다.뮌헨은 26일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 파크 경기장에서 끝난 프라이부르크와의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19라운드 방문경기에서 2-1로 이겼다.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뮌헨은 후반 9분 김민재가 골을 추가하며 쐐기를 박았다.약 두 달 만에 리그에서 골 맛을 본 케인은 이번 시즌 17골이 되며 프랑크푸르트에서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로 이적한 2위 오마르 마르무시(15골)와 격차를 2골로 벌렸다. 레버쿠젠 소속인 3위 파트리크 시크(13골)에게는 4골 앞서있다.김민재는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9분 요주아 키미히가 골대로 바짝 붙여 올린 코너킥을 머리로 넣었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이번 시즌 리그 첫 골을 넣었던 김민재는 약 3개월 만에 리그 2호골을 터트렸다. 또 이날 리그 2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