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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 수비수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의 울버햄튼전 퇴장이 오심으로 밝혀졌다.EPL은 29일(한국 시간) “루이스스켈리는 울버햄튼전 당시 맷 도허티에게 태클아스널, 루이스스켈리 퇴장 오심 결론…출전 정지 징계도 철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 수비수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의 울버햄튼전 퇴장이 오심으로 밝혀졌다.EPL은 29일(한국 시간) “루이스스켈리는 울버햄튼전 당시 맷 도허티에게 태클을 가한 뒤 퇴장당했다. 아스널은 항소했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루이스스켈리의 징계를 철회했다”고 전했다.루이스스켈리는 지난 26일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2024~2025시즌 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경기 종료 후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루이스스켈리의 퇴장과 관련해 “정말로 화가 난다. (오심이) 너무나 분명해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고 토로했다.루이스스켈리는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논란의 판정이 오심으로 번복되면서 징계가 철회됐다.FA는 성명을 통해 “독립규제위원회는 루이스스켈리 관련 오심을 인정하며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철회했다”고 알렸다.2024~2025시즌 EPL에서 나온 세 번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