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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악동으로 유명한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이탈리아)가 프로축구 K리그1 무대를 누빌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29일(한국 시간) “지난해 말 발로텔리는‘악동’ 발로텔리, K리그행 가능성 대두…“두 개 클럽 관심”
축구계 악동으로 유명한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이탈리아)가 프로축구 K리그1 무대를 누빌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29일(한국 시간) “지난해 말 발로텔리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제노아와 계약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발로텔리는 입단 이래 총 56분만 뛰었고 득점조차 터뜨리지 못했다”고 보도했다.이어 “소식통에 따르면 K리그1 소속 두 클럽이 발로텔리 영입전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몇 달 전 발로텔리는 일본, 호주, 인도행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다. 한국 다음으로는 일본이 유력한 행선지”라고 덧붙였다.발로텔리는 인터밀란(이탈리아),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AC밀란(이탈리아), 리버풀(잉글랜드) 등 세계적인 클럽에서 뛰며 유럽 빅리그를 누볐다.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하며 2012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2),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 무대를 뛰기도 했다.어린 시절 발로텔리는 천부적인 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