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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공동 15위에 올랐다.김시우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김시우,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R 공동 15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공동 15위에 올랐다.김시우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이로써 공동 15위로 대회를 무난하게 출발했다.8언더파 64타 단독 선두인 러셀 헨리(미국)와는 3타 차다.올해 4차례 대회에 나선 김시우는 이달 초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 공동 32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4개 대회 중 2번은 컷 탈락했다.이번 대회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와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파72)에서 1~2라운드를 번갈아 치르고 3~4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진행한다.1, 2라운드는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가 2인 1조로 경기한다.김시우는 미국 경제계 인사인 론 크루스제프스키와 한 조를 이뤄 13언더파를 합작, 합계 순위에선 공동 선두에 나섰다.임성재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1라운드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