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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신약 개발 업체 이엔셀은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인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세포치료제 임상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유전성 망막질환은 유전자 문제이엔셀, 싱귤래리티와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 업무협약… 소녀시대 수영 참석
바이오신약 개발 업체 이엔셀은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인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세포치료제 임상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유전성 망막질환은 유전자 문제로 유소년 시기부터 야맹증이나 터널 시야 등의 증상을 겪는 희귀질환이다. 심한 경우 실명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실명 원인으로 알려진 유전자는 330여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국내 환자 규모는 1만5000명에서 2만 명 수준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번 MOU에 따라 이엔셀과 싱귤래리티바이오텍은 현재 개발 중인 망막 오가노이드 유래 세포치료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 등을 배양해 만든 유사 장기로 이해하면 된다.싱귤래리티바이오텍은 망막 오가노이드 관련 세포 배양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업체로 제반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동물실험을 통해 유효성을 입증했고 작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기술창업지원사업(TIPS)에 선정되기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