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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가 온수로 목욕하면 혈압과 심혈관 건강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포츠머스 대학 연구팀은 온수 목욕과 당뇨병 환자의 심장 건강에 대한 연구 결과를 열 생물학 저널 12당뇨 환자 혈당 조절, 하루 30분 ‘이것’으로 잡는다
당뇨병 환자가 온수로 목욕하면 혈압과 심혈관 건강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포츠머스 대학 연구팀은 온수 목욕과 당뇨병 환자의 심장 건강에 대한 연구 결과를 열 생물학 저널 12월 호에 게재했다.연구팀은 2형 당뇨병 환자들을 14일 동안 온수 목욕시켜 중심 혈역학 기능의 개선도를 분석했다. 중심 혈역학적 기능이란 심장이 뛸 때 적절하게 혈압과 혈류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참가자들은 욕조에서 반쯤 누운 자세로 15분간 휴식을 취하고, 이후 5분간 혈역학적 기록 측정하기를 1시간 동안 반복했다.연구 결과 약 38~40°C로 온수 목욕한 사람들은 혈압과 심장 기능이 개선됐다.연구팀은 “운동이 어려운 당뇨병 환자에게는 온수 목욕이 보조적 치료 방법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제안했다.일본의 한 의과대학 연구팀도 중년과 노인, 당뇨병 환자의 온수욕 빈도와 혈당 조절 사이 관계에 대해 국립 의학 도서 NLM에 공개했다.연구 대상은 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838명의 중년 및 고령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