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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6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7일부터 결전에 들어간다. 7일 오후 9시(한국 시간) 시작하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을 앞두고 쇼트트한국 쇼트트랙…‘中 텃세·빙질·좁은 트랙’ 삼중고 넘어라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6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7일부터 결전에 들어간다. 7일 오후 9시(한국 시간) 시작하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을 앞두고 쇼트트랙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남녀 1500m 준준결승, 남녀 500m·1000m 예선, 혼성 2000m 계주 준준결승과 준결승이 이어진다. 남자 1000m와 1500m에 박지원(서울시청)과 장성우(고려대), 김건우(스포츠토토)가, 여자 1000와 1500m에 김길리와 최민정(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가 출격한다. 남녀 500m에는 개인 종목 우선 출전 자격이 있는 김건우와 심석희 대신 김태성(서울시청)과 이소연(스포츠토토)이 나선다. 지난해 11월 오른쪽 발목 골절상을 당한 김건우와 훈련 도중 발목에 불편함을 느낀 심석희는 무리하지 않고 메달 가능성이 더 높은 종목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 쇼트트랙 중 처음으로 금메달이 결정되는 혼성 2000m 계주에는 박지원, 장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