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국민의힘은 여야정 국정협의회 핵심 의제인 반도체특별법과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인 입장을 밝혔다며 “민주당 마음대로 할 생각이었으면 국정협의회는 왜 하자고 한
與 “국정협의회 연기해야” 野 “어깃장 말고 나와라”
국민의힘은 여야정 국정협의회 핵심 의제인 반도체특별법과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인 입장을 밝혔다며 “민주당 마음대로 할 생각이었으면 국정협의회는 왜 하자고 한 것이냐”며 반발했다. 여당이 이르면 10일, 11일 예정된 국정협의회 ‘4자 회담’ 연기를 공식 요구하자 민주당은 “어깃장 말고 당장 나오라”고 반발했다. 조기 대선이 가시화 되는 상황에서 정책 이슈를 둘러싼 여야의 기싸움이 고조되면서 합의가 지연되는 모습이다.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반도체특별법에서 ‘주 52시간 예외 조항’을 빼야 한다고 했고, 연금개혁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위원회에서 모수개혁을 강행처리하는 방식의 의견을 발표했다”며 “여야정 국정협의를 하지 말자는 취지로 이해해도 되겠느냐”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주 52시간 예외 조항’을 반도체 특별법 핵심으로 꼽고 있다. 또 국민의힘은 연금개혁과 관련해서도 국회 복지위가 아니라 연금개혁특위를 만들어 논의해야 한다 Read more
03:45
03:24
1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