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자사 임원에게 부당이득을 받아 챙기고 해당 임원의 불법 행위를 눈감아준 LS증권(구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제3부(부장검사 이승학)은 이 회사 김모부당이득 받고 임원 불법행위 눈감은 LS증권 대표 기소
자사 임원에게 부당이득을 받아 챙기고 해당 임원의 불법 행위를 눈감아준 LS증권(구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제3부(부장검사 이승학)은 이 회사 김모 전 본부장에게 미술작품을 시세보다 약 65% 가격에 사들이고, 해당 본부장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을 유용하는 행위를 방조한 혐의로 김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김 대표는 2021년 6월 김 전 본부장으로부터 당시 4600만 원 가치의 그림을 3000만 원에 사들였다. 그림을 염가에 판 김 전 본부장은 같은 해 10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