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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55)이 아내 쉬시 위안(48·徐熙媛·서희원)에 절절한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5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자유시보(自由時報)’ 등 외신에 따르면, 고인의 유해는 이날 오후구준엽, 故서희원 유골함 안고 “우산으로 가려달라”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55)이 아내 쉬시 위안(48·徐熙媛·서희원)에 절절한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5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자유시보(自由時報)’ 등 외신에 따르면, 고인의 유해는 이날 오후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전용 전세기에 실려 타이베이 쑹산(松山) 공항에 도착했다.구준엽은 고인의 유해가 담긴 분홍색 유골함을 품에 안고 비행기에 탑승했다. 서희원 여동생인 방송인 쉬시디(46·徐熙娣·서희제)도 동행했다.구준엽은 언론의 지나친 관심으로부터 서희원의 유해를 지키고자 했다. 그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비행기에서 내렸다. 구준엽은 차량 탑승 전 몰려드는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에 고인이 놀라지 않도록 스태프들에게 “우산으로 가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스태프들이 우산으로 유골함을 가렸다. 서희제는 이날 에이전시를 통해 “고인이 항상 조용한 삶을 원했기 때문에 서희원의 작별식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그녀를 그리워 한다면 마음 속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