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2021~2022시즌 높이뛰기 세계기록 1위이자 한국 최고 기록(2.36m) 보유자인 우상혁 선수가 경기 용인특례시와 재계약했다.이에 따라 우상혁 선수는 오는 2026년 12월까지 용인시청 유니폼을 입고 각종육상 국대 간판 우상혁, 용인시와 재계약…2026년 말까지
2021~2022시즌 높이뛰기 세계기록 1위이자 한국 최고 기록(2.36m) 보유자인 우상혁 선수가 경기 용인특례시와 재계약했다.이에 따라 우상혁 선수는 오는 2026년 12월까지 용인시청 유니폼을 입고 각종 국내외 대회에 출전한다.우상혁 선수는 2022년 10월 용인시와 지난해 12월을 계약기간으로 용인시에 입단했다.13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육상 김도균 감독·우상혁 선수와 재계약했고 유규민 세단뛰기 현 국가대표 선수를 신규 영입하는 등 국제대회 입상을 목표로 육상팀 전력을 강화했다.용인시는 올 1월 창단한 장애인수영팀을 포함해 육상, 씨름, 태권도, 볼링, 검도, 조정, 유도 등 총 8개 종목, 72명의 감독·선수단으로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다.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 한 해 각종 국내외 대회에 출전해 금 69개, 은 49개, 동 42개 등 160개의 메달을 획득해 역대급 성적을 기록했다.육상 종목에서는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가 ‘2024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