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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안방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에 올랐다. 차준환은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빙상장에‘점프 실수’ 피겨 차준환, 사대륙선수권 쇼트 4위…프리서 메달 도전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안방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에 올랐다. 차준환은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5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43점, 예술점수(PCS) 41.81점을 합해 79.24점을 획득, 전체 22명 중 4위에 올랐다.이날 점수는 2023년 월드 팀 트로피에서 작성한 ISU 공인 개인 최고점인 101.33점에 크게 못 미쳤다. 지난 14일 폐막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작성한 94.09점보다도 14.85점 모자란 점수였다.점프 실수가 나오며 아쉬운 점수를 받았지만, 여전히 메달권이다. 차준환과 79.84점으로 3위인 도모노 가즈키(일본)는 불과 0.6점 차다.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인 샤이도로프 미하일(카자흐스탄)이 94.73점으로 1위에 올랐다. 미국의 지미 마가 82.52점으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