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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귀환으로 커진 글로벌 건설경기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선 단순 시공뿐만이 아니라 컨설팅과 자문, 프로젝트 관리 등과 같은 높은 중간이윤을 얻을 수 있는 분야로 영역을 확트럼프 시대, 건설 셈법 복잡…“고수익 사업으로 영역 넓혀야”
트럼프 대통령 귀환으로 커진 글로벌 건설경기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선 단순 시공뿐만이 아니라 컨설팅과 자문, 프로젝트 관리 등과 같은 높은 중간이윤을 얻을 수 있는 분야로 영역을 확장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24일 미래국토인프라 혁신포럼은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트럼프 2기 시대 급변하는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향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트럼프發 ‘관세 전쟁’에 불안 가중…고수익·고성장 사업 진출해야발제자로 나선 김기홍 맥캔지컴퍼니 한국사무소 파트너는 트럼프 대통령의 고관세 정책으로 건설 자잿값이 21%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김기홍 파트너는 “트럼프 정부는 적극적인 과세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복 관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전세계적으로 건설자재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건설업 특유의 낮은 생산성 등으로 인해 대형 프로젝트의 성과가 저조할 것이라고 우려했다.이에 대응하기 위해 밸류체인 확장과 신사업 모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