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메이저리그(MLB) 개막 로스터 진입을 노리는 김혜성(LA 다저스)이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한 점밖에 얻지 못한 다저스는 완패했다.김혜성은 25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김혜성 MLB 시범경기 결장…다저스, 신시내티에 1-8 완패
메이저리그(MLB) 개막 로스터 진입을 노리는 김혜성(LA 다저스)이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한 점밖에 얻지 못한 다저스는 완패했다.김혜성은 25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2025 MLB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지난 23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과 2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나섰던 김혜성은 사흘 연속 출장이 무산됐다.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후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전날 샌디에이고와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를 쳤던 김혜성은 3경기에서 타율 0.167(6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이날 다저스 크리스 테일러가 선발 2루수로 나섰으나 3타석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다저스 선발 투수로 출격한 타일러 글래스노우는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1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부진했다.지난달 다저스와 4년 7200만 달러(약 1030억원)에 계약한 핵심 불펜 태너 스콧은 투런 홈런을 얻어맞는 등 1이닝 2실점에 그쳤다.다저스는 0-2로 끌려가던 3회초 2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