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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의 보석함’ 홍석천이 남윤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4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서는 시즌3 여섯 번째 보석, 배우 남윤수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남윤수
홍석천 “남윤수 고마워…성소수자 역 훌륭하게 소화해”
‘홍석천의 보석함’ 홍석천이 남윤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4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서는 시즌3 여섯 번째 보석, 배우 남윤수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남윤수는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성소수자 ‘고영’을 섬세하면서도 사실감 넘치게 그려내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남윤수는 동성애자 연기를 위해 감독과 함께 실제 게이 클럽 등을 방문하기도 했다고. 이에 홍석천이 “왜 우리하고 안 놀았어”라고 서운해하자, 남윤수가 “감독님과 클럽 탐방했을 때, 제가 나왔을 때, (홍석천이) 오셨다고 하더라, 클럽에서 감독님이랑 마주치셨다고”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남윤수는 ‘대도시의 사랑법’ 공개 이후 게이들에게서 고맙다는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남윤수는 “말하지 못했던 삶을 공개적으로 알려줘서 고맙고, 나랑 같은 삶을 보여줘서 감사했다는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라고 부연했다.그러자 홍석천이 “너무 다행이다”라며 “사실 저도 이 작품, 연기를 보면서 제 어렸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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