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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 담당 차관 지명자는 4일(현지 시간) 중국의 군사적 위협이 강화되고 있고, 이에 맞서기 위해 대만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를 10%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콜비 美국방차관 후보 “대만 국방비 GDP 10%로 늘려야”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 담당 차관 지명자는 4일(현지 시간) 중국의 군사적 위협이 강화되고 있고, 이에 맞서기 위해 대만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를 10%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콜비 지명자는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상원 군사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중국의 위협이 커지고, 우리의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대만의 방위 노력에 대해 다른 평가를 지니고 있다며 ”(대만의 국방비는) GDP 대비 3% 이하인데, 10% 이상이나 최소한 그 정도는 돼야 하고 자신들의 방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에 동의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우리는 대만이 적절히 인센티브를 줄 필요가 있다“면서 ”대만이 중국과의 불필요한 분쟁을 촉발하지 않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우리가 이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도록 조명탄을 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콜비 지명자는 대만 뿐만 아니라 일본도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