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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 양현준(셀틱)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나설 홍명보호에 합류하면서 1년 1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10일 서울 종로구 축양현준 13개월 만에 태극마크…홍명보호, 손흥민 등 A매치 명단 발표
‘젊은 피’ 양현준(셀틱)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나설 홍명보호에 합류하면서 1년 1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10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7~8차전에 나설 28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하면서 양현준을 포함했다.2024년 2월 끝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이후 대표팀에서 멀어졌던 양현준은 13개월 만에 다시 대표팀으로 돌아왔다.최근 유럽파 가운데 가장 뜨거운 발끝을 자랑하던 양현준이다. 최근 소속팀 셀틱에서 치른 공식전 7경기에서 4골 5도움을 폭발했다.홍 감독은 “유럽에 가서 직접 보고 얘기도 나눴다. 당시엔 팀 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단 걸 느꼈다”면서 “만남 이후 2월에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출장 시간이 더 늘어나진 않겠지만, 짧은 시간 임팩트를 보여줬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홍명보호는 홈에서 치르는 3월 A매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