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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마이스(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 산업을 이끄는 엑스코(EXCO)가 국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대구의 미래 100년을 이끌 신산업을 중심으로 주관 전시회를 재편하면서 인프라 개선대구 엑스코 “신산업 중심 박람회 개최”
대구 마이스(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 산업을 이끄는 엑스코(EXCO)가 국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대구의 미래 100년을 이끌 신산업을 중심으로 주관 전시회를 재편하면서 인프라 개선과 국제회의 유치 기반 조성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엑스코는 최근 올해 경영 키워드로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성장 기반 마련, 지속 가능 경영 확대’를 제시하고 9대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9대 전략과제는 전시 사업 대형화와 국제화, 베뉴 마케팅 강화, 국제회의 유치 기능 확대, 신규 수익사업 발굴 도모, 디지털 전환(DX) 가속화, 지역 MICE 생태계 구축,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체계 고도화, 재난안전관리 기능 강화, 일 잘하는 조직 체계 구축 등이다. 엑스코 주관 전시회는 대구 5대 신산업인 모빌리티와 반도체, 로봇, 헬스 케어,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등 미래 혁신산업 중심으로 재편했다. 대표 행사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와 국제소방안전박람회, 미래혁신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