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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5대 시중은행의 대표 예금상품 금리가 모두 2%대로 떨어졌다. 1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대표 정기예금 상품 기5대 은행 예금금리 모두 2%대로…인뱅도 3% 실종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5대 시중은행의 대표 예금상품 금리가 모두 2%대로 떨어졌다. 1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대표 정기예금 상품 기본금리는 1년 만기 기준 연 2.61%, 최고 금리는 연 2.93%로 집계됐다. 3%대 금리를 지키던 우리은행은 전날 ‘WON플러스예금’의 1년 만기 기본금리를 3.00%에서 2.95%로 0.05%p 인하했다. 농협은행도 대표 예금상품인 ‘NH올원e 예금’ 금리를 3%대에서 2.90%로 내렸다. 신한은행의 ‘쏠편한 정기예금’ 최고금리도 2.95%에서 2.90%로 떨어졌고, KB국민은행의 ‘KB Star 정기예금’과 하나은행의 ‘하나의정기예금’도 최고금리도 2.95%로 모두 2%대로 내려가게 됐다.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적용하는 인터넷전문은행(인뱅)에서도 3%대 예금이 실종된 상태다. 토스뱅크의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금리’는 6개월 기준 연 3.00%에서 2.70%로 0.30%p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