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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이 부모 또는 보호자가 자녀 계정을 연결해 청소년의 틱톡 사용 시간을 조절하는 ‘세이프티 페어링’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틱톡은 이번 업데이트 특징으로 ‘쉬어가기’ 기능부모가 자녀 ‘틱톡’ 팔로우 볼 수 있다…사용시간 조절 가능
틱톡이 부모 또는 보호자가 자녀 계정을 연결해 청소년의 틱톡 사용 시간을 조절하는 ‘세이프티 페어링’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틱톡은 이번 업데이트 특징으로 ‘쉬어가기’ 기능을 들었다. 18세 이하 사용자는 기본 스크린 타임이 하루 60분으로 설정돼 있는데 새 업데이트는 각자의 생활 패턴에 따라 스크린 타임을 매일 다른 시간대로 설정할 수 있다.예를 들어 평일에는 30분, 주말에는 긴 시간 사용하도록 설정하는 식이다. 설정 시간보다 길게 사용을 원할 경우 부모 동의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 또는 보호자가 자신의 기기에 틱톡을 설치하고 자녀 계정에서 동의를 받아야 한다.또 부모는 자녀의 팔로워, 팔로우와 차단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부모가 자녀가 선호 콘텐츠나 디지털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여 더욱 긍정적인 방향으로 디지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독려할 수 있다.현재 틱톡은 16세 미만 사용자가 계정을 생성할 경우 계정을 자동으로 비공개 설정하며 청소년 사용자가 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