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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모니카(Monica)가 출시한 AI 에이전트 ‘마누스(Manus) AI’가 ‘제2의 딥시크 쇼크’를 일으킬 것이란 기대감이 나왔지만, 이용자들 사이에선 성능을 과장했다는 평가가中 AI비서 ‘마누스’ 제2 딥시크? …초기 버전 한계 “잦은 오류”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모니카(Monica)가 출시한 AI 에이전트 ‘마누스(Manus) AI’가 ‘제2의 딥시크 쇼크’를 일으킬 것이란 기대감이 나왔지만, 이용자들 사이에선 성능을 과장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모니카는 마누스 AI가 챗봇 수준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범용 AI 에이전트라고 홍보했다.그러나 초대코드를 받은 실제 이용자들은 자율 코딩 능력은 놀랍지만, AI 비서 성능 측면에선 적용이 제한적이고 오류가 잦다고 지적했다.12일 IT 업계에 따르면 모니카는 이달 5일 마누스를 공개하며 일반인공지능(AGI)을 판단하는 벤치마크 지수인 GAIA 테스트에서 SOTA(최고 수준) 성능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픈AI 고급모델 ‘딥 리서치’보다 우수한 결과라고 언급했다.소개 영상에서 마누스는 △일본 여행 계획 수립 △테슬라 주가 분석 △엔비디아 재무제표 분석 △뉴욕 부동산 구입 절차 안내 △부동산 매물 분석 보고서 생성 △이력서 심사·분류 등을 수행했다.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