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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12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국내사업과 해외사업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주총을 통해 선임된 신임 임왕섭 대표(54)는 국내사업을 총괄하고 기존 안빈 대표(53)는 해외사업인삼공사, 국내-해외사업 각자대표 체제로
KGC인삼공사는 12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국내사업과 해외사업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주총을 통해 선임된 신임 임왕섭 대표(54)는 국내사업을 총괄하고 기존 안빈 대표(53)는 해외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신임 임 대표는 KT&G에서 전자담배 ‘릴’의 브랜딩을 주도한 마케팅 전문가다. 안 대표는 국가별 맞춤 제품 개발 등 해외사업 확장을 이어간다. 인삼공사는 공동대표 체제를 통해 각자의 사업 전문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