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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 유족이 김새론과 배우 김수현이 교제했다는 걸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라며 김수현이 군대에서 김새론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김수현이 김새론 볼에 입편지에 “보고싶어 새로네로”…김새론·김수현 진흙탕으로
배우 김새론 유족이 김새론과 배우 김수현이 교제했다는 걸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라며 김수현이 군대에서 김새론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김수현이 김새론 볼에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김새론 유족은 1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통해 김수현이 군대에 있을 때 김새론에게 보냈다는 편지를 내놨다. 이 편지엔 김새론이나 김수현 실명은 담겨 있지 않다. 다만 받는 사람은 “새로네로”로, 보낸 사람은 “멀리 있는 김일병”으로 돼 있어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부쳤다고 추측해볼 수 있는 여지는 있다.편지엔 김일병 군 생활이 상세히 담겨 있으며 “새로네로 생각하기 좋은 날” “가장 말할 수 있는 건 보고싶어” “앞으로도 쭉 최선을 다해 부탁드리겠다. 충성” 등 문구가 있어 두 사람을 친구 이상 관계라고 추정해볼 수 있다. 편지는 쓴 날짜는 2018년 6월9일이다. 김수현은 2017년 10월에 입대해 2019년 7월에 제대했다.유족은 이날 김새론과 김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