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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일자리 등을 찾아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청년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시는 총 4146억 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 정책 95개 사업을 추진하는 ‘청년G대’ 프로젝트‘청년이 머물며 꿈을 이루는 도시’ 부산시 청년 정책 강화
부산시가 일자리 등을 찾아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청년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시는 총 4146억 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 정책 95개 사업을 추진하는 ‘청년G대’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우선 청년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구직관리 책임제’를 도입한다. 청년과 기업, 일대 일 맞춤형 구직 상담의 다리를 놓아 취업이 성사되면 청년에게는 1인 당 100만 원(1년 이상 근속 시)의 지원금을, 해당 기업에는 연간 720만 원(정규직 채용 후 1년간 고용 유지 시)의 인건비를 준다.청년들의 사회 진출도 돕는다. 시는 사회 진입 활동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1000명을 모집 중이다. 미취업 청년에게 ‘청년디딤돌 카드+’ 포인트를 매달 30만 원씩 총 6개월간 지급하는 것으로 포인트는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료, 학원비 등 직접 구직활동과 식비 등에 쓸 수 있다. 자격 조건과 지원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youthdidimdol.kr)에서 확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