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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서울 시내 곳곳에서 대규모 찬반 집회가 예고됨에 따라, 서울시가 ‘시민안전대책본부’를 비상 운영하고 하루 최대 현장대응인력 1357명을 투입하는 등 비서울시, 탄핵 선고 전후 안국역 등 하루 최대 1357명 투입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서울 시내 곳곳에서 대규모 찬반 집회가 예고됨에 따라, 서울시가 ‘시민안전대책본부’를 비상 운영하고 하루 최대 현장대응인력 1357명을 투입하는 등 비상대책을 마련했다.서울시는 17일 인파‧교통·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대책은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하루 전날부터 선고 다음 날까지 총 3일간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실시된다.시민안전대책본부 운영…안국·광화문·한강진역 등 현장대응인력 배치시는 대규모 집회에 따른 안전 관리를 위해 지휘부 및 8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시민안전대책본부’를 비상 운영한다. 시민안전대책본부는 행정2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질서협력반 △교통대책반 △의료대책반 △구조·구급반 △시설관리반 △모니터링반 △행정지원반 8개 실무반으로 가동된다.주요 역사‧밀집 지역에 서울시‧소방재난본부‧교통공사 등에서 현장대응인력 하루 최대 1357명을 투입해 인파 밀집 Read more